건축·도시·역사연구실

▣ 건축·도시·역사연구실 (정인하 교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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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·도시·역사연구실의 연구 분야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: 북한의 주거와 도시계획, 한국근현대건축사, 건축이론, 동아시아 근대건축. 1990년대 중반부터 본 연구실에서는 한국 현대건축가들에 대한 연구로부터 출발하여, 그 연구 결과들을 한국근현대건축사로 종합 발전시켰다. 2007년을 기점으로 본 연구실은 연구범위를 확장하여 동아시아 근현대 건축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, 이와 관련하여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. 2010년부터 본 연구실은 한국 도시사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, 개항 도시들과 읍성을 중심으로 한 도시화의 유형들을 분석하고 있다. 이와 함께 북한의 주거단지와 도시계획, 특히 그 가운데 근대 평양의 도시화에 대한 연구도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.

건축·도시·역사연구실

연구분야	주요연구내용	연구결과
북한의 도시주거와 도시계획	- 평양과 함흥의 재건 - Piotr Zaremba와 청진의 도시계획 - 평양 김일성 광장의 형성과정 - 북한의 도시주거의 단위평면 - 평양 광복거리 신도시의 건설 - 김정은시대 주거 시장의 발전과 아파트의 변화
한국근현대건축사	- 일제강점기 도시계획 - 시인 이상과 한국의 아방가르드 문화 - 건축가 박길룡의 주거개량론 - 동아시아 근대 건축에서의 전통개념과 근대화- 한국오피스 빌딩에서의 커튼 월의 역사 - 한국의 랜드스케이프 건축
현대 건축이론	- 현대건축과 비표상 - 건축에서의 가상과 실재 - 해체주의 건축에서의 텍스트 개념 - 질 들뢰즈의 ‘주름’개념과 랜드스케이프 건축 - 상관적 건축
동아시아 근대건축	- 동아시아 개항장들의 도시계획 -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도시이론들 - 근린주구이론과 동아시아의 도시들 - 동아시아 도시주거의 근대화 - 동아시아 도시형태론 분석